포토샵으로 유명한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공룡 어도비의 연례 크리에이티브 행사인 ‘어도비 맥스’에서 키노트 다음으로 가장 주목받는 세션은 스닉스(Sneaks)다. 스닉스는 현재 어도비가 개발 중인 미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여기서 발표된 기술은 추후 어도비 정식 제품으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