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목표는 전년 대비 늘어난 600만대 중반대를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성장한 700만대 수준을 목표로 예상한다. 대형 OLED 중 비중은 10% 초중반 수준을 전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