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사업가 출신 노의용 장로로부터 미화 200만달러(한화 약 28억7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삼육대 개교 이래 단일 기부로는 최고 금액으로, 노 장로의 누적 기부액은 총 208만 달러(한화 약 29억 8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