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한·미 정상회담 직후 경주 힐튼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치즈버거를 주문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힐튼호텔 8층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룸서비스로 치즈버거를 주문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또 ‘아메리칸 치즈’를 추가하고 특별히 케첩을 많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