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찬을 한 경주박물관 내 오찬장은 평화를 상징하는 꽃인 ‘피스 릴리’로 꾸며졌다. 대통령실은 “국제 평화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이 한반도에서도 꽃피우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전하고자 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