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가 첫 단추를 잘 꿰어줘 분위기 전환이 됐으면 한다.”
원정 잠실 구장에서 먼저 2패를 안은 한화가 신축구장에서 맞는 첫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반전을 그려낼 수 있을까.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한화 김경문 감독은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지만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며 폰세의 호투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