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관에서 올해 들어 70%가량 급등하며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JP모건은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싸다”며 향후 12개월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했고, KB증권 역시 “40년 만의 장기 상승 국면이 시작됐다”고 평가하며 내년 코스피가 500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