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다지기’ 나선 용산국제업무지구…DL이앤씨 등 대형사 입찰 참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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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다지기’ 나선 용산국제업무지구…DL이앤씨 등 대형사 입찰 참여 검토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하고 있는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 사업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45만㎡가 넘는 부지에 대한 도로, 상하수도 등 인프라 조성을 시작하기 위해 시공사 선정 작업에 나섰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인프라 조성 작업이 끝난 후 18개 구역(블록)으로 나눠 민간에 개별 필지를 분양해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조성공사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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