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반란’ 지창수, ‘선동의 기술’로 살인 열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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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반란’ 지창수, ‘선동의 기술’로 살인 열전 벌였다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권혜인·Midjourney

기나긴 역사에서 소름 끼치는 악인(惡人)들은 종종, 꾸준히, 끊임없이 존재했다. 때로는 애써 집단 기억에서 지우기도 했고, 때론 그 사실이 휘발됐다. 이번엔 ‘동족 살해 불가’를 명분으로 내세웠으면서 사실은 ‘이념의 이름으로 동족을 살해’한 악인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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