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생각해 봤는데"...UFC 10승 놓친 '졌잘싸' 박준용 "10점 만점에 6.5점, 흐름 끊을 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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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생각해 봤는데"...UFC 10승 놓친 '졌잘싸' 박준용 "10점 만점에 6.5점, 흐름…

[OSEN=고성환 기자] 아쉽게 UFC 10승을 다음으로 미룬 박준용(34)이 '컴뱃 삼보 세계 챔피언'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러시아)와 맞대결을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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