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근호 회장이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의 '월드 베스트11' 최종명단에 한국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에 진한 아쉬움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