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주연을 맡고 한국과 베트남이 합작으로 만든 코믹 로맨스 영화 '러브 바리스타'(김성훈 감독, 제리굿컴퍼니·영화사이창 제작)가 '나혼자 프린스'로 제목을 바꾸고 오는 11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