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와 함께 미국 아이오와주에 있는 폐쇄 원전을 재가동해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