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70대 사기 수배자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일대에서 96억원 규모 다중 피해 사기 사건의 수배자 A(70)씨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