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수퍼 위크’가 27일 ‘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렸다. 29일 공식 개막하는 CEO 서밋 참석을 위해 APEC 회원 16국 정상과 전 세계 1700여 명의 글로벌 재계 리더가 CEO 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몰려오고 있다. 이를 앞두고 각 분야 주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취지로 이날부터 조선, 방산, AI(인공지능), 미래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의 포럼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