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한국시리즈 2차전. LG가 13대5로 승리한 가운데 염경엽 감독이 문보경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