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8)가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 7실점으로 무너졌다. 올 시즌 6실점이 개인 최다 실점이었는데 한국시리즈에서 더 많은 점수로 무너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