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현빈(21)이 한국시리즈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어 4번 타자 노시환(25)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지며 한화가 1회부터 4득점으로 기선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