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재차 작심 경고에 나섰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발행사만 운용 이익을 누리는 수단으로 끝날 여지가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1코인=1원’처럼 우리나라 법정 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코인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