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75% 증가한 667억원을 기록했다. 양극재 등 에너지 소재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 감소한 8748억원, 순이익은 46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의 분기별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413억원 영업 손실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