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9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외화 증권 보관 금액이 2202억6000만달러(약 316조원)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1844억5000만달러보다 19.4%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