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자마자 상복 터진다!’ EPL 10년 뛴 손흥민 ‘MLS 올해의 이적생’ 최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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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자마자 상복 터진다!’ EPL 10년 뛴 손흥민 ‘MLS 올해의 이적생’ 최종후보

[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출신 손흥민(33, LAFC)이 MLS ‘올해의 이적생’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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