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이 파리 한복판에서 한국 현대미술 60여년의 흐름을 ‘색’이라는 주제로 꿰뚫어보는 ‘한국의 색(Couleurs de Corée)’ 전시를 24일 개막했다.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마련한 특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