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영화감독 신성훈이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0세. 무엇보다 그의 과거 가정사가 공개되며, 무연고자 장례를 치른 사실 조차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