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안타까운 박지성 무릎상태 “왜 지성이 형 자꾸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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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안타까운 박지성 무릎상태 “왜 지성이 형 자꾸 괴롭혀요”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레전드 박지성(44)의 무릎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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