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사흘간 열린 '2025 힐링 양구 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마지막 날 결선 경기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의 이르게 찾아온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양구종합운동장 B,C구장과 독수리구장에서는 아이들의 열정과 투지가 뜨겁게 피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