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의 ‘코리안 더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경기 초반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하며 팀의 패배를 자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