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LAFC)이 마침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가장 비싼 선수’로 등극했다. 리그의 절대적 아이콘으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조차 그 아래에 자리한 것은 MLS 역사에서도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