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로 3관왕(감독상, 각본상,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김민종이 국내 화보촬영 현장에서 젠틀맨의 정석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