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또다시 증명했다. 두 경기 연속 ‘내슈빌 킬러’로 맹활약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