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싼타페’ 카이엔, 전기차 나온다...한번 충전해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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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싼타페’ 카이엔, 전기차 나온다...한번 충전해 563㎞

카이엔 가솔린 모델의 모습. 전기차는 아직 외관을 공개하지 않았다. 2023년 부분변경 신차가 나온 카이엔은 무게가 2.2t(톤)에 이르는 육중한 덩치에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로 달리는 데 6초가 걸린다.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360마력을 낸다./포르셰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의 대표 고급 브랜드 포르셰가 ‘강남 싼타페’ 카이엔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올해 말 공개한다. 이르면 내년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르셰는 이를 앞두고 카이엔 일렉트릭의 성능을 최근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강남 사모님 차’로 널리 알려진 모델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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