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리버풀의 상징이었던 모하메드 살라(32)가 이제는 구단 내에서 ‘부담스러운 존재’로 전락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의 위용은 찾아보기 어렵고 경기력 부진과 논란이 겹치며 팬들의 신뢰까지 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