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4일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수출 공사비와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한전과 한수원의 거버넌스를 어떻게 가져갈지 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