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 출신 신인' 장미나, 女개막전 울진컵서 '5년 구력' 최현인 꺾고 데뷔승[프로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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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출신 신인' 장미나, 女개막전 울진컵서 '5년 구력' 최현인 꺾고 데뷔승[프로볼링]

[OSEN=울진, 강필주 기자] '신인' 장미나(26, 스톰)가 프로 데뷔 첫 TV 파이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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