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030년대 후반까지 유·무인 전력모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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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030년대 후반까지 유·무인 전력모함 확보”

해군이 2030년대 후반까지 3만t(톤)급 한국형 유·무인 전력 모함(MuM-T Carrier)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23일 밝혔다.

해군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해군에 따르면 한국형 유·무인 전력 모함에는 전투용 무인항공기(UAV·Unmanned Aerial Vehicle)와 감시·정찰·공격용 UAV, 자폭용 UAV 등이 탑재된다. 감시와 정찰, 타격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군의 생존성을 높이겠다는 게 해군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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