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술자리 폭행’ 사건 이후 맺은 합의를 어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김하성에게 8억원을 줘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