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미 프로축구)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33·LA FC)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유럽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의 친정 팀 토트넘(잉글랜드)과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도전하는 AC밀란,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과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이 행선지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