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홈플러스 투자 손실이 국회의 국정감사 과정에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국민연금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펀드에 출자해 원금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