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 활동을 했다. SPC 허희수 부사장, 도세호 대표 등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을 찾아 연탄 2400장과 삼립호빵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연탄은행에 추가로 연탄 2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된 연탄은 연말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 에너지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