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성수, 강필주 기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39, 스페인)과 기아(KIA)가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연장했다. 단순한 광고 협력을 넘어 신뢰로 쌓여진 '진짜 우정'으로 평가받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