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클루브 브뤼허를 완파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해리 케인은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고, 김민재는 교체로 투입돼 팀의 완승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