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다이소 화장품 싹쓸이" 명동 뺨치는 외국인 상권된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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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다이소 화장품 싹쓸이" 명동 뺨치는 외국인 상권된 홍대

['케데헌'과 돌아온 핫플] 명동 못지 않은 외국인 '핫플' 된 홍대 상권

[땅집고] 지난 16일 2시 도착한 홍대입구역 지하 역사에 내려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홍익대 학생뿐 아니라, 지하철 환승객, 여행객 등으로 붐볐다. 역 출입구를 나서자마자 보이는 올리브영 매장에는 한국 여행을 마치기 전 화장품을 대량 구매하기 위해 캐리어를 든 외국인 여행자들이 줄을 서있다.

“닥터지 수분크림을 저렴하게 사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1000달러(21일 기준 한화 약 143만원)는 쓸 예정이다.”(올리브영 홍대타운점에서 우연히 만난 헬레나(가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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