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미국 비영리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회장이 내년 1월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2015년부터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이끌어 온 토마스 번 현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