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 울고, 강성형 웃었다...두 주먹 불끈 쥔 사령탑의 포효 [인천 현장]

오늘의뉴스

이다현 울고, 강성형 웃었다...두 주먹 불끈 쥔 사령탑의 포효 [인천 현장]

두 주먹 불끈 쥐며 환호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서 웃지 못한 흥국생명 이다현.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점잖은 신사' 강성형 감독이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반면, 친정팀과 첫 대결을 치른 흥국생명 이다현은 팬들 앞에서 끝내 웃지 못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