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플라스마’ 통제 쉬워져… 핵융합 발전에 한발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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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플라스마’ 통제 쉬워져… 핵융합 발전에 한발 더 가까이

‘토카막’ 방식의 핵융합 발전 장치의 모습. 도넛 형태의 구조물 안에 플라스마가 갇혀 순환하도록 설계됐다. /뉴스1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샌 레안드로의 핵융합 에너지 스타트업 ‘퓨즈 에너지 테크놀로지스’(퓨즈) 본사. 축구장 절반 남짓한 약 4000㎡ 규모의 이 공간은 책상과 의자가 즐비한 일반적인 사무실 모습과는 달랐다. 큰 창고 같은 공간엔 핵융합 에너지를 실현하기 위한 장비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었다. 퓨즈 관계자는 “우리는 실제 핵융합 기계를 보유한 몇 안 되는 기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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