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흥국생명-현대건설전. 흥국생명 이다현이 친정팀인 현대건설 선수들을 보며 미소짓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