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기업 밀레의 마르쿠스 밀레 공동 회장이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1899년 설립된 밀레는 지난 1929년 유럽 최초의 전기 식기세척기를 내놓는 등 126년간 프리미엄 가전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