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구글과 수백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앤트로픽이 구글의 인프라를 추가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