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세부 조율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윤석열(전 대통령)이 있었으면 지금 미국에 돈을 얼마나 퍼줬겠냐”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미국 측이) ‘지금 사인 안 하면 미군 뺀다’고 협박하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