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T, 스타트업 기밀활용 논란…국감서 ‘상도의 위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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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스타트업 기밀활용 논란…국감서 ‘상도의 위반’ 질타

지난 20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박범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질의하고 있다./국회방송 캡처

국내 최초 대체 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가 국내 스타트업이 7년간 공들여 개척한 조각 투자(STO) 시장에 뛰어들면서 해당 스타트업의 기밀 자료를 활용했다는 보도에 대해 “기밀로 볼 수 있는 자료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국정감사에선 “NXT가 일종의 갑질을 한 것”이라며 “상도의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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